[자막뉴스] 파병 넘어선 새 '불씨'...음흉한 미소 커지는 김정은에 '초긴장'

YTN 2025. 5. 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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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가 두만강에 첫 자동차 다리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착공식에 양국 총리도 화상으로 참석했습니다.

[북한 현장 노동자 : 내각 총리 동지, 조·러 국경 자동차 다리 건설 착공 준비가 완료됐습니다.]

[박태성 / 북한 내각 총리 : 건설을 시작하시오.]

[북한 현장 노동자 : 알았습니다. 착공!]

'우정의 길'로 불린 다리 길이는 850미터로 완공 목표는 내년 말입니다.

하루 자동차 300대와 2,850명이 오가면서 경제 협력과 관광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양국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하일 미슈스틴 / 러시아 총리 : 우호적이고 선린적인 지역 협력을 강화하려는 공동의 의지를 상징합니다.]

[박태성 / 북한 내각 총리 : 조러 사이에 다방면적인 교류와 경제적 연계의 발전을 힘있게 추동하는 데서 실질적이고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앞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정상회담에서 자동차 다리 건설을 약속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북한군 만5천 명을 파병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비군사 분야까지 손을 꼭 잡는 분위기입니다.

미국은 북한의 전쟁 개입과 러시아의 대가성 지원을 중단하라고 경고했습니다.

[태미 브루스 / 미 국무부 대변인 : 북한과 같은 제3국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속시키고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최근 북한의 순항미사일에도 러시아 군사 기술 이전 정황이 포착되는 등 전쟁 파병을 대가로 한 북·러 밀착 강화 움직임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YTN 신호입니다.

영상편집ㅣ송보현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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