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누리호 주말 운항 1일 2회…당일치기 섬 여행 가능
박성훈 기자 2025. 5. 1. 08:54

수원=박성훈 기자
경기도가 안산시 대부도~풍도~육도를 오가는 유일한 정기 여객선 ‘서해누리호’의 운항 횟수를 1일 1회에서 2회로 확대한다.
도는 오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한해 일일 운항 횟수를 1회 늘리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는 증회 운항에 필요한 경비 1억 원을 지원했다.
방아머리항에서 오전 배를 타고 풍도를 방문한 뒤, 오후에 되돌아오는 당일치기 섬 여행이 가능해졌다. 풍도·육도 주민들은 진료, 생필품 구매, 친지 방문 등 일상생활을 위해 육지를 오가는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부터 네이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해운조합과 협업해 네이버지도 앱에서 ‘여객선 길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승선권 예매시스템과의 연계도 예정돼 있어 이용자 편의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박종민 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서해누리호 증회 운항을 통해 섬 주민의 생활 편의가 개선되고, 수도권 주민의 당일 섬 여행도 가능해져 경기 바다의 접근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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