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LETTER] 헤맨 만큼 내 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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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맨 만큼 내 땅이다'라는 말이 화제입니다.
우리가 걸어온 모든 길이 결국 온전한 우리의 것이었음을, 그 모든 순간이 삶의 자양분이었음을.
<트래비> 20주년 특집호를 준비하면서는 그간의 <트래비> 를 찬찬히 둘러봤습니다. 트래비> 트래비>
국내에선 칠곡의 고결함, 600년 조선의 역사를 지탱하고 있는 종로, 그리고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제주의 이야기에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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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맨 만큼 내 땅이다'라는 말이 화제입니다. 우리가 걸어온 모든 길이 결국 온전한 우리의 것이었음을, 그 모든 순간이 삶의 자양분이었음을. 해낸 만큼만 단단한 땅이 되는 줄 알았는데, 위안으로 다가오는 글귀입니다. <트래비>가 2025년 5월, 창간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트래비> 20주년 특집호를 준비하면서는 그간의 <트래비>를 찬찬히 둘러봤습니다. 우리가 함께 헤매 온 20년이란 시간이 한 장 한 장 스쳐 갑니다. 결코, 짧지 않은 여행에서 고마운 인연도 참 많이 만났습니다. 이 지면을 사랑이란 단어로 가득 메워도 부족할, 벅찬 감사함을 전합니다. <트래비>는 이제 어엿한 성인으로 거듭났습니다. 덕분입니다.
<트래비>의 20주년을 맞이해 <트래비>의 20년을 여행했습니다. 10년이면 변한다는 강산을 2번 여행하는 동안 무엇이 어떻게 변했을지에 대한 정리입니다. 프랑스 리옹의 예술성과 잠비아와 짐바브웨를 잇는 증기기관차의 이야기도 담았습니다. 국내에선 칠곡의 고결함, 600년 조선의 역사를 지탱하고 있는 종로, 그리고 반드시 기억해야 할 제주의 이야기에 집중했습니다. 아 참, '특집호'라는 이름답게 제가 <트래비>의 여행을 함께하며 수집해 온 도자기 컬렉션도 소개합니다.
연휴로 시작하는 5월입니다. <트래비> 20주년을 비롯해 1년 중 기념일이 가장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눈 뜨면 무엇을 챙길 날로 가득해서, 아마 금세 여름 냄새가 다가올 겁니다. 어떤 계절이든 <트래비>의 여행에 항상 동행해 주시는 독자님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이쯤 글을 끝맺으면 되겠다 싶다가, 문득 사무실에 앉아 초췌한 얼굴로 모니터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트래비> 식구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듬성듬성 쉼이 있어 화창한 5월입니다. 자, 어서 6월호를 준비합시다!
강화송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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