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추격의 적시타…7경기 연속 안타로 타율 0.319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질주한 이정후의 내야 안타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1/yonhap/20250501075106396ucxm.jpg)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연속 안타로 활약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타점을 수확했다.
이날 경기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19(116타수 37안타)가 됐다.
한창 방망이가 뜨거웠을 때와 비교하면 타격감이 다소 꺾였지만,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며 7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지난달 24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3안타를 쳤고, 이날 경기를 포함해 이후 6경기는 1안타씩 때렸다.
1회 첫 타석 내야 뜬공, 6회 두 번째 타석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6회 강한 타구로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0-4로 끌려가던 4회 2사 1, 3루에서 타석에 선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클 킹의 5구째 싱커를 잡아당겨 1루수 강습 타구를 만들었다.
강한 땅볼 타구는 샌디에이고 1루수 루이스 아라에스의 글러브에 맞고 유격수 쪽으로 굴절됐고,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이정후는 홈에 돌아오지는 못했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외야 왼쪽으로 빗맞은 타구를 날렸으나 샌디에이고 좌익수 제이슨 헤이워드의 호수비에 걸려 아웃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에 3-5로 패해 2연패에 빠졌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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