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SD 상대로 4타수 1안타 1타점 활약…7경기 연속안타는 덤!

이상희 기자 2025. 5. 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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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7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홈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가졌다.

원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이정후는 상대팀 바뀐 투수 제이슨 아담을 상대로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6구, 92.8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으나 샌디에이고 좌익수 제이슨 헤이워드의 다이빙 호수비에 걸려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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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이정후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7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홈팀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정후는 이날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중견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이정후는 6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서 이날도 안타를 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이정후의 첫 번째 타석은 1회초 샌프란시스코 공격 때 시작됐다. 원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한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마이클 킹을 상대로 1스트라이크에서 2구, 85.7마일짜리 체인지업을 공략했지만 3루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두 번째 타석은 4회초 공격 때 찾아왔다. 1아웃 주자 없을 때 타석에 나온 이정후는 상대팀 같은 투수 킹을 상대로 1볼 2스트라이크에서 7구, 87.4마일짜리 체인지업을 공략했지만 우익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이정후의 세 번째 타석은 6회초 공격 때 마련됐다.투아웃 주자 1, 3루 찬스 때 타석에 나온 이정후는 상대팀 투수 킹을 상대로 3볼 1스트라이크에서 91.7마일짜리 싱커를 타격해 1타점 적시타로 연결했다. 득점권 상황에서 '클러치 히터'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준 셈이다.

네 번째 타석은 8회초 공격 때 찾아왔다. 원아웃 주자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이정후는 상대팀 바뀐 투수 제이슨 아담을 상대로 풀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벌인 끝에 6구, 92.8마일짜리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했으나 샌디에이고 좌익수 제이슨 헤이워드의 다이빙 호수비에 걸려 아웃됐다. 이정후가 잘 쳤지만 상대가 더 잘 잡은 케이스였다.

이날 4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한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19로 전날보다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는 여전히 0.901로 좋다. 둘 다 팀내 1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도 홈팀 샌디에이고에 3:5로 패했다.

 (이정후)

사진=이정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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