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산불 피해' 의성·영덕·청송군, 어린이날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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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북 각 지자체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구미시는 5일 동락공원 광장 일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하지만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일부 지자체는 올해 어린이날 축제와 기념행사를 줄줄이 취소하거나 축소했다.
안동시는 5월2~6일 열려던 어린이 한마당 축제를 4~5일로 규모를 축소했고 영양군은 민간 사회단체 주관으로 규모를 줄여 군민회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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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신성훈 최창호 기자 =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북 각 지자체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구미시는 5일 동락공원 광장 일원에서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어린이 사회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는 오전 10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무대공연이 이어지며,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구미대 천무응원단, 버블 마술쇼, 어린이 줄넘기, 태권도, DJ 타임, 캐릭터 댄스, 빅 벌룬 쇼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워터 쿨링존, 분수 존, 비누방울 놀이터, 포토존 등이 운영되고 순찰차, 무인 파괴 방수차, 드론 조종, 레이저 각인기, 3D 펜 등의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경산시도 생활체육공원 시민운동장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연다.
어린이 인형극 공연, 마술 공연, 태권도 퍼포먼스, 가수공연 등이 펼쳐지며 소방안전 체험, 석고 방향제, 캘리그라피, 도자기 공예 등의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김천시는 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늘 하루 펀앤펀 페스티벌'이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행사는 독도 플래시몹, 오징어게임, 태권도 시범, 댄스·밴드 공연, OX 퀴즈,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에어바운스 놀이터가 설치되며 클라이밍·소방·사이드카 체험, 네일아트, 페이스 페이팅, 오삼이 포토존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칠곡군도 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 행복 큰잔치'를 연다.
'꿈을 펼치는 행복한 칠곡 어린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행사장에는 대형 물난장 놀이터와 에어바운스가 설치되고 버블·매직·벌룬쇼, 랜덤 플레이 댄스타임 등 신나는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 타투, 바람개비 만들기, 부채 만들기, 인생네컷 사진관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준비된다.
이밖에 포항시는 북구 환호공원, 경주시는 황성공원, 영천시는 강변공원 분수광장, 성주군은 성밖숲, 고령군은 대가야 문화누리 야외광장, 청도군은 공설운동장, 울진군은 왕피천공원 일대와 후포 마리나항 일대에서 각각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하지만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일부 지자체는 올해 어린이날 축제와 기념행사를 줄줄이 취소하거나 축소했다.
의성군과 영덕군, 청송군은 산불 피해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오는 5일 예정된 어린이날 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안동시는 5월2~6일 열려던 어린이 한마당 축제를 4~5일로 규모를 축소했고 영양군은 민간 사회단체 주관으로 규모를 줄여 군민회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들 지역은 어린이날 행사에 쓸 예정이던 예산을 모두 산불 피해 복구 비용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축소되자 부모들은 "아이들의 아쉬움을 어떻게 달랠지 고민"이라고 하소연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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