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덜 됐다”…신원호가 걱정된 단 한 사람, 고윤정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5. 1. 07:15
신원호 PD가 ‘유 퀴즈’에 직접 나섰다.
무대 뒤에만 있던 연출자가 배우를 향해 걸어온 이유는 단 하나. “너무 좋은 배우인데, 너무 쫄더라고요.”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을 연출한 신원호 PD가 배우 고윤정을 응원하기 위해 ‘유 퀴즈 온 더 블럭’ 현장에 깜짝 등장했다. 4월 30일 방송된 tvN ‘유 퀴즈’에는 ‘언슬전’에서 산부인과 레지던트 1년차 오이영 역을 맡은 고윤정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녹화 현장에는 드라마팀에서 보내온 커피차가 자리했고, 현수막에는 “우리 오이영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오이영 선생 맘속에, 이번 유퀴즈 촬영은, 영순위”라는 센스 있는 삼행시도 붙어 있었다.
이를 본 유재석과 조세호가 감사 인사를 전하던 중, 고윤정이 “누가 삼행시 쓴 줄 아세요?”라고 묻자 바로 뒤에서 신원호 PD가 깜짝 등장하며 현장이 환호로 물들었다.

유재석은 “오늘따라 유독 직접 오신 이유가 있냐”고 물었고, 신원호 PD는 망설임 없이 “저 친구가 유독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말 좋은 배우고 멋진 배우인데, 연예인이 덜 됐다. 너무 긴장을 많이 하고, 너무 쫄고 그래서 형님하고 세호한테 잘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리러 왔다”며 고윤정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과 배려를 전했다.

갑작스러운 PD의 등장에 고윤정은 놀라면서도 감동 어린 웃음으로 화답했다.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는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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