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동작구, 노량진 한강뷰 스타필드 입점 추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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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노량진수산시장 유휴부지 개발과 함께 스타필드 입점이 추진된다.
서울 동작구 고위관계자는 지난달 29일 헤럴드경제와 만나 "현재 수협중앙회와 이마트 측과 함께 이마트·스타필드 입점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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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고위 관계자 “이마트 측과 실무 협의 마무리 단계”
![스타필드 수원. [이마트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01/ned/20250501072348405zvvk.jpg)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옛 노량진수산시장 유휴부지 개발과 함께 스타필드 입점이 추진된다.
서울 동작구 고위관계자는 지난달 29일 헤럴드경제와 만나 “현재 수협중앙회와 이마트 측과 함께 이마트·스타필드 입점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스타필드는 이마트계열의 복합쇼핑몰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공을 들이고 있는 사업으로 점포수를 조금씩 확장하고 있다. 현재 경기도 고양 하남 수원 안성 네곳과 서울 강남 코엑스 1곳 등 총 5호점이 있다.
스타필드 입점은 다시 재개되는 노량진 복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동작구는 지난해 12월 최고 60층 높이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은 ‘노량진역 일대 지역 활성화 용역’을 마무리 했다. 동작구 고위 관계자는 “동작구에는 대형마트가 없어, 주민들이 영등포나 강남으로 쇼핑을 하러 가는 경우가 많았다”며 “스타필드와 이마트가 들어서면 주민 숙원이 해결되는 셈이다. 관내 주민들은 한강을 보며 대형쇼핑몰에서 장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와 동작구가 MOU를 체결하고, 동작구 내 개발사업과 대형마트 출점과 관련해 상호 협력하기로 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한 검토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다만 스타필드 측에서는 현재로서는 입점 계획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지난 14일 동작구는 관내 대규모 점포 입점을 추진하기 위해 이마트와 ‘동작구 콤팩트시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마트는 동작구 전역에서 진행되는 개발사업과 연계해 대규모 복합유통센터 등 점포 출점 방안을 모색하고, 구는 입점이 가시화되면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당시 “구민들이 멀리 이동할 필요 없이 주거·상업·쇼핑·문화생활을 동작구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타필드와 이마트 등 복합 개발이 가시화되면 인근에서 진행 중인 노량진 뉴타운 개발 사업과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적잖은 파장이 미칠 전망이다. 노량진 유휴부지 개발 사업 주체는 유휴 부지를 소유한 수협중앙회다. 수협중앙회는 지난 2007년부터 2021년까지 옛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남은 1만 4590평(4만8231m2)규모의 유휴부지에 공동주택,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을 짓는 복합개발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2023년 부동산 시장 여건 악화 등으로 중단됐다. 현재 이 부지는 축구장과 야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수협중앙회는 올해 민간기업과 함께 노량진 유휴부지 개발을 다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노동진 수협 회장 역시 지난달 27일 자료를 통해 “노량진 부지의 입지 및 경쟁력을 감안할 때 사업자 공모를 재개하기에 적정한 시기라는 데 의견을 모아 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수협 관계자는 “유휴부지 개발 사업자를 찾기 위한 공모지침 등을 마련중으로 올해 하반기에 공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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