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발라드림 현영민 감독, 스밍파 박주호 감독에 "감독은 방출 없어서 그런 축구하나?" 돌직구

김효정 2025. 5. 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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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양 팀 감독이 서로를 견제했다.

3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B그룹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발라드림과 스밍파의 두 감독이 만났다. 발라드림의 현영민 감독은 스밍파 박주호 감독을 향해 "유럽축구 많이 하고 있다고 들었다"라며 오늘 경기는 어떤 팀을 벤치마킹했는지 물었다.

이에 박주호 감독은 "아실까 모르겠는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라고"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현영민 감독은 "지난달 다녀왔다"라며 "한국인데 맞게 들어가나? 유럽 축구해서 성적이 어떤 데?"라고 되물었다.

박주호 감독은 자신이 유럽 축구 전술을 쓰는 이유를 구구절절 설명했다. 이를 들은 현영민 감독은 "감독은 방출이 없어서 그런 축구를 하는 거야?"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박주호 감독은 굴하지 않고 "아틀레티코가 레알과 바르셀로나를 괴롭히잖냐, 저희가 딱 그 포지션이다. 그런데 발라드림은 레알이나 바르셀이 아니잖냐"라며 현영민 감독을 자극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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