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우♥박선영, 드디어 손잡고 마음 확인 “두 밤을 같이 잤는데”(신랑수업)[어제TV]

이하나 2025. 5. 1.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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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일우, 박선영이 드디어 손을 잡고 서로의 감정을 확인했다.

4월 3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일우, 박선영의 제주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제주도 여행 두 번째 밤 박선영이 제주 바람을 맞고 기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자 김일우는 어깨를 주물러주겠다고 나섰다. 김일우는 마사지로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했다.

김일우의 허리 마사지가 불만족스러웠던 박선영은 바닥에 엎드려 제대로 마사지를 받았다. 힘껏 허리를 주무르던 김일우는 “오해하지 마. 들어간다”라며 갑자기 박선영의 머리채를 잡고 흔드는 독특한 마사지를 했다. 박선영은 “잠깐만. 이런 마사지가 있어?”라고 당황했고, 김일우를 마사지해 줄 때 똑같은 방법으로 복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영은 김일우보다 먼저 일어나 아침 식사를 만들었다. 박선영은 두부를 좋아한다는 김일우의 말을 기억하고 맞춤 요리를 만들었고, 플레이팅까지 김일우 취향에 맞췄다. 박선영은 “오빠가 하는 테이블 세팅이 내가 보기에도 예쁜 거다. 그러다 보니 음식을 꾸미는 것도 하다 보니까 재밌다”라고 김일우 영향으로 일상에 변화가 생겼음을 알렸다.

이날 오후 비행기로 먼저 서울로 돌아가는 박선영이 “근데 왜 이틀이 빨리 가지?”라고 아쉬워하자, 김일우는 “하루 더 있다 가”라고 말했다. 박선영은 “내 친구랑 문자로 연락했는데 ‘개가 막 울어’라고 했다”라고 반려견을 걱정했다. 이에 김일우는 “나도 여기서 한번 울어 봐? 그러면 안 가려나?”라고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선영이 아직 씻지도 않았다는 말에 김일우는 “안 씻어도 괜찮다”라고 반응했다. 박선영은 “눈에 콩깍지가 씌었구나”라고 말하며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김일우는 드라이기로 박선영의 젖은 머리까지 직접 말려줬다.

스튜디오에서 김일우는 “선영이 뒤통수도 예쁘더라. 애플 헤드”라고 자랑했다. 이다해는 “뭔들 안 예쁘겠나. 두 분 결혼하시면 맨날 이렇게 말려주고 그림이 그려진다. 그냥 올해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 안달난다. 진짜”라고 설렘을 느꼈다.

박선영은 떠날 짐을 싸서 숙소를 나섰다. 박선영이 “이 집도 그사이에 정들었다”라고 말하자, 김일우는 “이틀이면 정들만 하지. 우리도 정들었을까?”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박선영은 “정은 이미 든 거 아니야?”라고 물었고, 김일우는 “깊은 정이 들어야 하는데”라고 아쉬워했다.

두 사람은 조용한 숲길을 함께 산책했다. 그때 박선영은 “오빠는 걸을 때 손 같은 거 안 잡나?”라고 물으며 자신의 손을 내밀었다. 박선영의 직진에 스튜디오에서는 함성이 터져나왔고, 심진화는 별안간 눈물샘까지 터졌다.

김일우가 “그래도 돼?”라고 조심스러워하자, 박선영은 “우리가 두 밤을 같이 잤는데 손도 안 잡고”라며 “오빠는 (다른 사람하고는) 안아서 인사 잘하면서 나하고는 안 하더라. 왜?”라고 말했다. 이다해와 심진화는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지금. 얼마나 답답하면 그러겠나”, “오죽했으면 저 얘기를 하겠나”라고 김일우를 타박했다.

평상에 누워 함께 하늘을 본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산책을 이어갔다. 이틀을 지내는 동안 불편한 게 없었냐는 질문에 김일우는 “생각나는 게 없다”라고 말했다. 박선영은 “나는 불편한 점은 없었고 오히려 편했다. 오빠가 바로 쓰레기를 묶어서 밖에 버리니까 편했다. 낯선 곳이니까 잠잘 때 좀 불편하지 않나. 옆방에 오빠가 있으니까 그냥 듬직하더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함께 일몰을 감상했다. 손이 시렵다는 박선영의 말에 김일우는 자신의 주머니에 박선영 손을 넣었다. 김일우는 “처음이 힘들지 뭐”라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공항 가는 길 아쉬움에 차 안은 정적이 이어졌다. 박선영은 “보통 어디 가서 같이 있으면 ‘그래, 하루가 딱 좋아’ 그러는데 오빠는 이틀이 훅 갔다. ‘그냥 편한데?’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나도 한 군데를 찍어놓고 계속 왔다 갔다 해봐야겠다. 그러다 보면 뭔가 좋아지겠다. 강릉을 콕”이라고 애교를 부렸다.

공항에 도착한 후 박선영은 김일우와 아쉬움에 포옹을 나눴다. 어정쩡한 자세로 포옹 중 박선영 목베개에 김일우가 얼굴을 맞는 등 실수가 이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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