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생활비 천만 원” 혜림, 억소리 나는 홍콩 친정집 최초공개 (슈돌)[어제TV]



[뉴스엔 유경상 기자]
혜림이 억소리 나는 홍콩 친정집을 최초공개하며 부모님이 자수성가 스토리를 풀었다.
4월 3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원더걸스 혜림이 홍콩 친정으로 향했다.
혜림이 남편 신민철, 아들 신시우와 함께 홍콩 친정을 찾아갔다. 혜림의 친정집은 고급 아파트로 실내 놀이터, 실내 체육관, 헬스장 등 시설에 더해 수영장은 실내, 실외로 구비돼 있었다. 박수홍이 “금수저였네”라며 감탄했고 혜림은 “부모님이 IMF 때 집값이 떨어졌을 때 운 좋게 사고 지금 10배가 올랐다고 한다”고 전했다.
아파트 최고층은 55층. 혜림의 친정은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로 혜림 모친은 “홍콩은 주방이 좁다. 외식 문화가 발달했다. 그래도 우리 집은 다른 집에 비해 크다”며 주방을 개조했다고 밝혔다. 방 3개, 화장실 2개 구조가 집값이 비싼 홍콩 아파트에서 큰 평수라고.
혜림이 중학생 때 살던 방도 공개됐다. 혜림은 “오디션 합격 결과를 여기에 앉아서 받았다”며 추억을 말했다. 부모님 침실은 벽면이 거울로 돼 있어 “내 무대였다”고 했고, 혜림 부친은 “가방 던져놓고 매일 춤을 췄다”고 딸의 성장기를 말했다.
혜림은 홍콩의 얌차 문화도 소개하며 “얌이 마시다는 뜻이다. 차를 마시다. 딤섬만 먹는 게 아니라 그 문화가 좋다. 주말마다 패밀리 타임을 하고 대화도 많이 나눈다”고 설명했다. 혜림은 아들 시우에게 가장 좋아하는 얌차 메뉴라며 하가우(새우 딤섬), 돼지고기와 새우로 만든 샤오마이, 노란 크림이 들어간 찐빵도 소개했다. 혜림은 노란 크림에 대해 “달걀 크림인데 진짜 맛있다”고 설명했다.
혜림 모친은 “30년 전에 한 달 생활비만 천만 원이었다”며 집과 태권도 도장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 “다 줄여서 도장에서 산 적이 있다. 주방도 없고. 도장이니까. 화장실이 2개라 하나는 화장실로, 하나는 주방 같이 썼다”고 어려웠던 시절을 말했다.
혜림은 “통로에서 소리가 났다. 무슨 소리냐고 물어보니 엄마가 쥐가 다니는 소리라고 했다”고 기억을 꺼냈다. 모친은 “애들은 그때 생각하면 재미있었다고 하는데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부친은 “오빠만 한국에 보냈다. 그때 많이 울었다. 애들을 키울 수가 없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할아버지에게 보냈다. 한국에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 계신 곳에 보냈는데 교문 앞까지 데려다주는데 땅을 쳐다보면서 가는데 돌아보지도 않더라. 돌아 나오면서 많이 울었다”고 했다. 모친은 “그때가 가장 슬펐던 것 같다. 애들 이야기를 하면 눈물이 안 나는 날이 없다”고 했다.
이후 혜림 부모님은 자식들만 생각하며 버텨 자수성가했다고. 현재 혜림 부친은 홍콩에서 태권도장 5개를 운영하며 혜림 친오빠도 태권도를 전공해 함께 일하고 있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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