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장암-석성 '신금강대교' 본격 추진…"하반기 착공"

최형욱 기자 2025. 5. 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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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조성 시 이동시간 30분→5분 단축
부여 장암-석성 신금강대교 위치도. / 뉴스1

(내포=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부여 장암면 하황리에서 석성면 봉정리까지 이어지는 ‘신금강대교’ 건설이 본격 추진된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 건설본부는 최근 장암-석성 지방도 611호 확포장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실시설계 용역 절차에 들어갔다.

장암-석성 확포장 사업은 도비 50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9년까지 길이 630m, 폭 10m 규모의 교량과 300m 길이의 접속도로를 조성한다.

지난 2013년 도로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됐으나 사업성 부족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리면서 10여년 간 지연됐다.

도는 교량이 조성되면 장암면과 석성면 간 이동 시간이 30분에서 5분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하반기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뒤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부여 군민의 숙원 사업인 만큼 군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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