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연금 가상자산 투자 허용"…한동훈 "대단히 위험"
박서경 기자 2025. 5. 1. 01:12

한동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김문수 후보의 국민연금 가상자산 투자 허용 주장에 대해 대단히 위험하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 후보는 어제(30일) 열린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최종 경선 토론회에서 비트코인에 한해서는 연기금이나 정부기관의 전략자산 비축이 가능해야 한다며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도 일부 연기금이 코인에 투자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전문가 참여와 제도 정비를 통해 안전장치를 마련하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한 후보는 국민연금은 보수적으로 운용돼야 하며, 디지털 자산의 변동성을 고려할 때 직접 투자에는 위험이 따른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현물 ETF를 통해 간접 투자를 논의할 수 있지만, 국민연금이 코인을 직접 보유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서경 기자 p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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