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법 잊었다!’ 한화, ‘대타 황영묵 결승 2점포+류현진 KKKKKK 2실점 쾌투’ 앞세워 파죽의 승승승승!…LG는 4연패 수렁
한화가 LG를 깊은 연패의 늪에 몰아넣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4월 30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홈 경기에서 염경엽 감독의 LG 트윈스를 5-2로 격파했다.
이로써 4연승을 달린 한화는 19승 13패를 기록, 선두 LG(20승 11패)를 1.5경기 차로 맹추격했다. 반면 4연패 수렁에 빠진 LG는 1위 수성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이에 맞서 LG는 홍창기(우익수)-송찬의(좌익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김현수(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구본혁(2루수)으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투수는 요니 치리노스.
기선제압은 한화의 몫이었다. 2회말 선두타자 노시환이 볼넷을 골라 나가자 채은성이 중견수 방면으로 향하는 큼지막한 장타성 타구를 생산했다. 아쉽게 공은 담장을 타고 오른 LG 중견수 박해민의 글러브로 빨려 들어갔으나, 이진영의 우전 안타로 1사 1, 3루가 연결됐다. 여기에서 이도윤이 2루수 땅볼을 쳤고, 그 사이 노시환이 홈을 파고들었다.
LG도 보고만 있지 않았다. 5회초 2사 후 박동원이 비거리 120m의 우월 솔로 아치를 그렸다. 박동원의 시즌 7호포.


대량 실점 위기를 넘긴 한화는 7회말 곧바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진영의 중전 안타와 이도윤의 희생 번트로 연결된 1사 2루에서 대타 황영묵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 2점포(시즌 1호)를 작렬시켰다.



다급해진 LG는 9회초 만회점을 뽑기 위해 사력을 다했지만, 더 이상의 득점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 그렇게 한화는 4연승과 마주하게 됐다.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은 98개의 공을 뿌리며 7이닝을 6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막아 시즌 3승(1패)을 수확했다. 이어 한승혁(홀, 1이닝 무실점)-김서현(세, 1이닝 무실점)이 마운드를 지킨 가운데 타선에서는 단연 황영묵(1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문현빈(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이 빛났다. 이 밖에 노시환(2타수 2안타), 허인서(1타수 1안타 1타점)도 뒤를 든든히 받쳤다.
LG는 2이닝 동안 4실점을 범한 불펜진의 부진이 뼈아팠다. 패전은 김진성(1이닝 2피안타 1피홈런 2실점)이 떠안았다. 시즌 첫 패배(무승 8홀드). 박동원(2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은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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