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혐의' 경북도의장 구속…법원 "증거인멸·도망 염려"
한성희 기자 2025. 4. 30. 23:39

▲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지역 사업가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이 오늘(30일)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박정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뇌물수수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박 의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연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박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이 영장을 청구하며 오늘 심문이 열린 바 있습니다.
박 의장은 지역 사업가 송모 씨로부터 2022년부터 경북 영주시의 일대 아파트 건설 사업 등과 관련해 수차례에 걸쳐 현금 약 1억 원과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성희 기자 chef@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규 고객에는 "유심 있어요" 분통…7만 명 이탈
- 중국인들, 야산서 몰래 수백 장 '찰칵'…"무단촬영 11건"
- 한동훈 캠프서 온 '위촉장'에 공개 항의…무슨 일? [대선네컷]
- 깃발 꽂고 카메라에 손 흔든 북한군…'꽉' 포옹하더니
- 전국 311만 명 몰린다…"토요일 최고치" 종일 '북적'
- "사상 최악 해킹사고…전체 유출 가정해 대응"
- 이준석 "묻지마 단일화 안 해"…이낙연 "한 대행과 통화"
- 국민의힘, 빠듯한 단일화 시간표…더 빨라지나?
- 트럼프의 적은 트럼프?…곳곳 '반 트럼프' 승리
- "성공적인 100일" 자평…'선거 의식 협상'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