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배 한국 대표 선수 확정, 강동윤·이지현·김명훈 모조리 탈락 ‘이변’
윤은용 기자 2025. 4. 30. 23:23

내달 개막하는 세계기전 LG배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수들이 확정됐다. 그런데 선수 면면을 들여다보면 그야말로 이변의 연속이다.
한국기원은 30일 성동구 마장로 사옥에서 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국내 선발전 결승을 개최했다. 그 결과 설현준 9단과 안국현·이원도 9단, 문민종 8단, 심재익 7단, 황재연 6단, 김범서 5단 등 7명이 조별 예선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은 전기 대회 우승자인 변상일 9단과 국가 시드를 받은 신진서·박정환·신민준·안성준 9단 등 총 12명이 LG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일본은 3명, 대만은 1명이 LG배 본선 24강전에 나선다. 중국은 당초 7명이 출전 예정이었지만 불참을 선언함에 따라 LG배 주최 측은 역대 우승자들을 이번 대회에 초청하기로 했다.
이번 국내 선발전에서는 국내 랭킹 3위인 강동윤 9단과 4위 이지현 9단, 7위 김명훈 9단 등이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초반 탈락하는 등 이변이 속출했다.
또한 여자 선수 중에서는 오유진 9단이 예선 결승까지 진출했지만, 김범서 5단을 상대로 형세를 유리하게 이끌다 막판 끝내기에서 실수를 저질러 아쉽게 역전패했다.
LG배 본선 24강은 내달 19일, 16강은 21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다. 8강과 4강은 8월에 개최되며 결승 3번기는 내년 1월 예정됐다. LG배 우승 상금은 3억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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