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개 팔린 ‘크보빵’… 시즌2 ‘모두의 크보빵’은 어떤 맛? [수민이가 궁금해요]
김기환 2025. 4. 30. 22:22
프로야구 팀들의 특징을 담아 빵으로 출시한 ‘크보빵’(KBO빵) 누적 판매량이 1000만봉을 돌파했다. 국민 5명 중 1명이 먹은 셈이다.
SPC삼립은 “지난달 20일 출시한 크보빵이 41일 만에 1000만봉이 팔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삼립이 역대 선보였던 제품 중 최단 기록이다.
크보빵의 인기 비결은 뭘까.

야구팬이 공감할 수 있는 맛과 디자인, 놀이 요소를 제품에 담은 것이 크보빵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크보빵은 프로야구 팬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크보빵 오픈런과 함께 띠부씰(탈부착 스티커)을 활용한 ‘띠부깡’(빵 속 띠부씰을 개봉하는 것), 드래프트 라인업 인증, 야구장 띠부씰 교환 등의 현상이 나타났다.
삼립은 크보빵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콘셉트를 반영한 ‘모두의 크보빵’을 다음 달 8일 공개할 계획이다.
시즌2 제품 출시 전 가정의 달을 맞아 구단을 초월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셉트 제품을 먼저 공개한다.
모두의 크보빵은 띠부씰도 새롭게 선보인다. 각 구단 선수 유니폼 그래픽으로 구성된 띠부씰 180종과 국가대표 유니폼 띠부씰 26종이 제품에 들어간다.
삼립 관계자는 “크보빵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준 고객에게 보답하고자 새로운 제품과 띠부씰을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다채로워진 제품과 함께 재미와 경험을 넓혀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보빵’을 살 수 없었던 롯데 자이언츠 팬들을 위해 ‘롯데빵’이 출시될 예정이다.

롯데그룹 계열 편의점인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2일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자체 브랜드(PB) 상품으로 ‘세븐셀렉트 마! 거인단팥빵’을 출시한다. 이 단팥빵에는 롯데자이언츠 관련 띠부실(스티커) 120종 가운데 하나가 랜덤으로 들어있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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