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나온 강동구 싱크홀 사고, 전조증상 있었다 “터널 막장 위험”(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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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싱크홀 사고의 전조증상으로 구리 싱크홀 사고가 언급됐다.
정충기 교수는 해당 사건의 전조 증상이 없었냐는 질문에 "비슷한 규모의 사고가 5년 전 구리에서 발생했다. 직선거리로 5㎞밖에 안 떨어져 있다. 비슷한 싱크홀이 생긴 양쪽의 지질학적 특성이 유사할 것 같고 또 두 구간 다 하부에서 터널 공사를 하고 있었고, 하필 터널 막장이 제일 위험한데 그 끝단에서 양쪽 다 무너졌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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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강동구 싱크홀 사고의 전조증상으로 구리 싱크홀 사고가 언급됐다.
4월 3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91회에는 싱크홀 전문가 정충기 교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충기 교수는 싱크홀이 생기는 원인을 묻자 "크게 구분하면 자연적인 지질학적 원인, 인위적으로 지하 공간을 개발하다가 생기는 두 가지다. 우리나라 싱크홀 사고는 대도시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상·하수관로가 노후화돼서 구멍이나 결손된 부분이 생기면 새어 나오는 물 때문에 주변 흙이 빠지며 빈 공간이 생긴다. 너무 커지면 싱크홀이 생긴다. 상·하수관로가 보통 지표면과 1, 1.5m 떨어진다. 무너져도 크지 않은데 이것이 제일 많이 발생한다. 전체 싱크홀의 60%는 손상된 상·하수관로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다음 지하에서 공사가 일어날 때"라며 "땅은 자연 상태라 예측이 어렵다. 공사가 시작했는데 예측하지 못한 지반이 나타나면 거기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설계대로 시공해도 약간만 부주의하면 이런 사고 발생할 수 있다. 지하 공사가 원인인 경우 규모가 크다"고 말했다.
최근 강동구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도 언급됐다. 유재석은 "굉장히 많이 놀랐다. 이번 사고로 사실 돌아가신 오토바이 운전자분 사연이 참 많이 안타까웠다. 낮에는 회사에서 일하시고 밤에 배달일을 하며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는 분이있는데 사고 당시에도 배달을 가던 중이라고 들었다. 고인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빌고 다시 한번 생각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일이다"이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충기 교수는 해당 사건의 전조 증상이 없었냐는 질문에 "비슷한 규모의 사고가 5년 전 구리에서 발생했다. 직선거리로 5㎞밖에 안 떨어져 있다. 비슷한 싱크홀이 생긴 양쪽의 지질학적 특성이 유사할 것 같고 또 두 구간 다 하부에서 터널 공사를 하고 있었고, 하필 터널 막장이 제일 위험한데 그 끝단에서 양쪽 다 무너졌다"고 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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