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하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한덕수 향해 이재명이 한 말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5. 4. 30. 21:0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슬기로운 퇴근생활’ 직장인 간담회 갖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사진출처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이번 주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관측되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공직자가 해야 할 최소한의 책임을 저버리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30일 구로구에서 열린 직장인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출마하는 것도 좋고 다 좋은데 현재 공직자니까”라며 이처럼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한국 정부가 ‘선거 전에 무역협상의 기본 틀을 마련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우리 협상단 또는 협상단을 지휘하는 총리께서 미국과의 통상 협상을 정치에 활용한다는, 결국 대한민국 정부 또는 국가의 이익이 되지 않는 일을 했단 이야기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럴 순 없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 상상 이상”이라며 “총리 또는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정말 그럴까. 설마‘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