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한화생명, 제우스 그웬 가위질 앞세워 1세트 승리

박상진 2025. 4. 3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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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BNK의 추격에도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3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1라운드 2경기 1세트 블루 진영 BNK 피어엑스는 제이스-세주아니-탈리야-카이사-알리스타를, 레드 진영 한화생명e스포츠는 그웬-신짜오-라이즈-바루스-딜라이트를 선택했다.

이어 BNK는 바텀 1차 포탑을 파괴한 후 제우스까지 잡으며 이득을 봤고, 한화생명은 클리어를 잡고 전령까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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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BNK의 추격에도 1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3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1라운드 2경기 1세트 블루 진영 BNK 피어엑스는 제이스-세주아니-탈리야-카이사-알리스타를, 레드 진영 한화생명e스포츠는 그웬-신짜오-라이즈-바루스-딜라이트를 선택했다.

경기 초반 BNK가 제카를 잡고 선취점을 얻었다. 이어 두 번쨰 유충을 두고 교전을 벌여 제우스가 킬을 추가했다. 이어 BNK는 바텀 1차 포탑을 파괴한 후 제우스까지 잡으며 이득을 봤고, 한화생명은 클리어를 잡고 전령까지 챙겼다.

연달아 클리어를 잡은 한화생명은 구원을 온 켈린까지 잡았고, 세 번쨰 드래곤을 가져가며 상대 드래곤 스택이 쌓이는 것도 막았다. 25분 BNK도 피넛의 신짜오를 잡은 후 3킬까지 거두며 미드 1차 포탑까지 파괴하자 한화생명은 기습적으로 아타칸을 사냥해 부활 버프를 얻었다.

이어 바론까지 빠르게 차지한 한화생명은 상대 포탑을 하나씩 파괴했고, 상대의 영혼이 걸린 드래곤 앞에서의 교전에서도 4킬을 거뒀고, 그대로 경기를 끝내며 1세트를 가져갔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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