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김대호 소개팅 사건 폭로 "나래바에 데려와, 女만 귀가" [RE:뷰]

남금주 2025. 4. 30. 19:2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박나래가 김대호의 소개팅 사건을 폭로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김대호가 등장, 프리랜서가 된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이날 박나래는 김대호의 소개팅 사건을 언급했다. 김대호는 듣자마자 "그거 오해야"라고 말했지만, 박나래는 "오해가 아니다. 나래바 주인으로서 정확하게 말하겠다. 주말 저녁 한 8시께였다. 키, 코쿤 등 되게 많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나래는 "'나혼산(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많고 다들 좋아하니까 오빠한테 전화했던 건데, 을지로에서 여자랑 술을 마신다더라. 원래 오빠한테 연락하면 두 가지 뿐이다. 나 혼자 술 마시거나, 남동생과 술 마시거나. 그래서 (소개팅이란 걸) 직감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박나래는 "그래서 못 오겠다 싶었는데, 어차피 2차로 바를 가려고 했다면서 오겠다고 하더라. 키한테 '소개팅녀 같은데 온대'라고 하니까 키가 절대 오지 말라고 했다"라며 "근데 그 짧은 사이에 도착했다. 정말 소개팅이었다"라며 "비연예인이지만 나래바 너무 와보고 싶다고 같이 술을 마셨다. 여자분이 좀 취했는데, 오빠가 전화를 해서 택시를 부르더라. 근데 여자분만 보내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대호는 "난 신나니까 더 놀다 가야지"라고 했고, 박나래는 "그래서 내가 이 오빠한테 '생양아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대해 김대호는 "왜곡된 기억이 있다"라며 해명을 시작했다. 김대호는 "난 전민기 형이 부르면 시간이 되면 물어보지 않고 나간다. 갔는데 그 여자분이 계셔서 친구니까 술을 마신 거다. (소개팅이란) 정보가 없었다"라며 "그때 나래한테 연락이 왔는데, 나래네는 가면 항상 재미있어서 너무 가고 싶었다. 지금은 깨달았는데, 그땐 나의 실례였다. 다음에 보자고 했어야 했는데, 너무 가고 싶었다"고 밝혔다.

나래바에 가서 뒤늦게 소개팅이란 걸 알았다는 김대호는 "그 형도 일부러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느낌으로 부른 거였다"라고 했다. 박나래가 "뒤로는 어떻게 됐냐"고 묻자 김대호는 "연락처 안 받았다. 해프닝이었다"라며 "그 이후로는 (소개팅이) 아예 없었다"라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