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억원' 걸린 별들의 잔치…LIV 골프 한국서 티오프
[앵커]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 후원으로 탄생한 LIV(리브) 골프가 처음으로 국내에서 열립니다.
세계적인 골퍼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LIV 골프의 유일한 한국 국적의 선수, 장유빈 선수도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초호화 골프군단이 인천에 집결했습니다.
PGA 투어 통산 45승에 빛나는 필 미컬슨을 필두로 브라이슨 디섐보, 더스틴 존슨 등 미국 PGA에서 사우디 LIV로 옮겨간 스타 골퍼들이 인천에서 열리는 LIV 코리아에 일제히 출격합니다.
마스터스 등 메이저 2승에 빛나는 존 람은 첫 한국 대회에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존 람/LIV골프 '레기온 13'> "좋은 경기력을 유지해서 이번 주에 꼭 우승하고 싶습니다. 골프 코스가 좋아서 기대가 큽니다. 날씨가 좋아서 이번 주 내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 장유빈도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남자프로골프를 평정한 장유빈은 PGA 대신 LIV에 진출해 LIV 골프 '한국인 1호' 선수로 첫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주 멕시코 대회에서 최하위에 그치는 등 고전하고 있는 장유빈은 익숙한 한국에서의 대회를 통해 재도약을 다짐했습니다.
<장유빈/LIV골프 '아이언 헤드'> "케빈 나 프로님과, 대니 리 프로님께서 저한테 처음으로 약간의 쓴소리를 해주셨어요. 다른 마음가짐으로 조금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후원하는 LIV 골프의 특징은 단연 상금입니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무려 2500만달러, 우리돈 약 359억원입니다.
개인전과 팀전이 동시에 치러지며, 개인전 우승 상금만 57억 원에 달합니다.
프로골퍼 54명의 각축전이 예상되는 이번 대회는 2일부터 사흘 동안 인천에서 치러집니다.
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
[영상취재기자 홍수호, 화면제공 쿠팡플레이]
[영상취재 홍수호]
[영상편집 김도이]
[그래픽 문수진]
#LIV골프 #프로골프 #장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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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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