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SKT 해킹 관련 “복제폰으로 모바일 신분증 발급 불가”

고아름 2025. 4. 3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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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SK텔레콤의 해킹 사태와 관련해, 복제폰을 이용해 모바일 신분증 부정 발급이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오늘(30일) “복제폰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부정 발급받아 악용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제기되고 있다”며 “모바일 신분증은 복제폰에서 발급받는 것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며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 등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하는 주민등록증으로,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닙니다.

작년 말 발급을 시작해 이번 달 16일 기준으로 30만 1,435건이 발급됐습니다.

행안부는 “모바일 신분증 발급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주민센터 등 발급기관을 방문해 신원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안전한 이용을 위해 보안 시스템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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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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