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흐와 함께 춤을···EPL 첫 ‘30골-20도움’ 쏠까

오는 5일(월) 새벽 0시 30분, 24-25 프리미어리그(PL) 35라운드에서 첼시와 리버풀이 맞붙는다.
시즌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둔 시점에서 두 팀은 서로 다른 상황에 놓여 있다. 홈팀 첼시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순위 경쟁이 한창이고, 리버풀은 직전 경기에서 조기 우승을 확정 지으며 비교적 여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두 팀 간 맞대결인 만큼 물러설 수 없는 승부가 예상된다.
홈팀 첼시는 승점 확보와 함께 리버풀전 부진 탈출을 노린다. 20-21시즌 마지막 승리 이후 단 한 차례도 리버풀을 이기지 못한 첼시는 홈에서 설욕에 나선다. 무엇보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이 걸린 만큼 각오도 남다르다. 지난 맞대결에서 동점골을 넣었던 니콜라 잭슨이 직전 리그 경기에서도 득점에 성공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점도 긍정적이다. 또한, 이번 시즌 PL에 데뷔한 마레스카 감독은 리버풀 지휘봉을 잡은 슬롯 감독에게 한 차례 패했던 만큼, 이번 리매치에서 설욕할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한편 원정팀 리버풀은 첼시를 상대로 공식전 11경기 무패에 도전한다. 직전 라운드에서 구단 통산 20번째 리그 우승을 조기에 확정 지으며 최상의 분위기 속에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리그 우승이라는 큰 목표를 이룬 리버풀에게는 또 다른 과제가 남아 있다. 바로 모하메드 살라흐의 프리미어리그 최초 ‘30골-20도움’ 달성이다. 현재 28골 18도움을 기록 중인 살라흐는 남은 경기에서 2골 2도움만 추가하면, 02-03시즌 티에리 앙리의 ‘20-20’ 이후 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리그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살라흐의 기록 달성을 위해 리버풀 선수단이 힘을 보탤지 관심이 쏠린다.
이에 앞서 4일(일) 밤 10시에는 웨스트햄과 토트넘의 맞대결이 예정돼 있다. 지난 경기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이 이번 경기에서 리그 복귀전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후 펼쳐질 5일(월) 0시 30분, 첼시 대 리버풀 경기까지 만나볼 수 있는 24-25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는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스포티비 프라임2(SPOTV Prime2)와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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