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육브리핑] 수도권 교육감 "AIDT 추가 개발 반대"
박광주 기자 2025. 4. 30. 19:11
[EBS 뉴스]
서현아 앵커
마지막으로는 수도권 교육감 세 명이 한자리에 모여서 AI 교과서와 늘봄 같은 현안에 목소리를 모았다는 이야기네요?
박광주 기자
네 어제 서울시교육청 정근식 교육감, 경기도교육청 임태희교육감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공교육 책무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하는데 목소리를 합치기 위해서였는데요,
세 교육감 모두, AI 디지털교과서 추가 개발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간담회에서 교육감들은 AI 교과서는 지난해 시도교육감 간담회에서 과목수 조정과 단계적 도입을 제안하기도 했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사용료 납부와 같은 문제는 교육청들이 함께 공동대응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또 시도교육청마다 탄력적인 늘봄학교 운영방안이 필요하다는데도 뜻을 모았는데, 교육부에 행정지원 인력의 정원을 늘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어서 지금의 국가 중심 교과서 검인정 체제가 교육을 획일화할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교과용도서 제도를 개선하는데 3개 교육청이 공동연구를 추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정근식 교육감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도권의 특수성과 여건을 반영한 정책 추진을 위해서 경기, 인천교육청과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현아 앵커
모든 교육감들이 공교육의 내실을 챙기겠다는 같은 목표를 나누는 만큼 더 많은 협의와 협업 이뤄지면 좋겠습니다.
오늘 말씀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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