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부산시·부산시교육청 정책협의회 출범
김민정 기자 2025. 4. 30. 19:07
부산시의회·부산시·부산시교육청 3자가 지역 주요 정책 현안에 머리를 맞대고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협의회가 공식 출범한다.

30일 부산시의회에 따르면 정책협의회가 1일 시의회에서 출범식을 갖고 1차 회의를 개최한다. 정책협의회는 3개 기관이 정례적으로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기구로 시의회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시·교육청 간부 직원들로 구성된다. 행정기관 사이 대화채널 운영으로 상호 이해 폭을 넓히고 정책 수용성과 진행 속도를 올리기 위한 취지로 탄생했다. 국회 원내 정당들이 정부와 협력을 위해 두고 있는 정책위원회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시의회 김태효(해운대3) 의원이 대표의원을 하고 송우현(동래2) 의원, 부산시 이경덕 기획관, 부산시교육청 권숙향 기획국장이 기관별 간사를 맡는다.
앞으로 정책협의회는 ▷부산시 및 교육청의 주요 정책 및 현안에 대한 상호 의견 교환 ▷정책 공동 방향 모색 ▷협력과제 발굴 및 공동 추진 ▷시정 발전을 위한 부산형 협치 체계 구축 등 정책의 전 과정에서 협력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틀 마련에 집중한다. 김태효 의원은 “정책협의회는 단순한 기관 간 협의체를 넘어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조율하는 소통창구이자 책임있는 협치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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