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희 회장, ㈜신세계 지분 전량 딸 정유경에게…`계열분리` 막바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세계그룹의 계열분리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들고 있던 ㈜신세계 지분을 전량을 딸인 정유경 ㈜신세계 회장에게 증여하면서다.
이 총괄회장이 지난 1월 이마트 지분 전량을 아들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에게 매각한 지 4개월만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신세계 지분 10.21%를 딸 정유경 신세계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거래계획 보고서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세계그룹의 계열분리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들고 있던 ㈜신세계 지분을 전량을 딸인 정유경 ㈜신세계 회장에게 증여하면서다. 이 총괄회장이 지난 1월 이마트 지분 전량을 아들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에게 매각한 지 4개월만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이 ㈜신세계 지분 10.21%를 딸 정유경 신세계 회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거래계획 보고서 공시)했다. 증여 시점은 5월 30일이다.
이번 증여가 완료되면 정유경 회장의 ㈜신세계 지분은 18.95%에서 29.16%로 늘어나게 된다. 보유 주식수는 182만7521주에서 281만2039주로 증가한다.
이 총괄회장의 이번 증여에 대해 ㈜신세계 관계자 관계자는 "책임경영과 독립경영을 공고히 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10월 이마트와 신세계 백화점 간 계열분리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완전한 계열분리를 위해 남은 것은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쓱닷컴)에 대한 지분 정리다. SSG닷컴은 이마트가 45.6%, 신세계가 24.4%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정용진 회장의 경우, 지난 2월 11일 장 마감 후 시간 외 매매로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주식 278만7582주를 주당 8만760원에 매수한 바 있다. 이로써 이마트 보유 주식 수, 지분율이 각각 796만493주, 28.56%로 커지며 지배력이 강화된 상태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흩어진 알약 옆에 축 늘어진 여성…"너무 불쾌" 문제의 이 광고
- 이완용 후손, `30억 돈벼락`…나라 판 돈 들고 해외 떠났다
- [속보] 활개치는 중국인 `간첩`?…국정원 "군기지 공항 등 핵심시설 1년간 11건 무단촬영"
- 잇단 논란에 입 연 더본코리아 "지역 축제 특혜, 사실 아냐"
- `러 점령지 잠입` 우크라 여기자, 장기적출된 주검으로 돌아와
- 원안위, 국내 최초 원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원전 해체 시장 열렸다
- "선생님, 보험 안 돼도 로봇수술로 해주세요"…수술 로봇 수입 1년 새 57% 증가
- 트럼프, 이란과 핵협상 한다면서 무력충돌 가능성도 제기
- 하반기 산업기상도 반도체·디스플레이 `맑음`, 철강·자동차 `흐림`
- `6조 돌파`는 막아라… 5대은행, 대출조이기 총력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