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게 기적”…악어 우리서 셀카 찍던 남성에 벌어진 일 ‘경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필리핀의 한 동물원에서 관광객이 기념 촬영을 하려다 악어의 공격을 당하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다고 영국 일간 더 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더선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 잠봉가 시부가이에 있는 동물원에 29세 남성 관광객이 악어 우리에 들어갔다가 공격을 받았다.
그는 우리 안에 있던 악어가 모형이라고 생각하고 촬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한 동물원에서 관광객이 기념 촬영을 하려다 악어의 공격을 당하는 아찔한 일이 벌어졌다. [사진출처 = 더선]](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mk/20250430180006426pjoz.jpg)
더선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 잠봉가 시부가이에 있는 동물원에 29세 남성 관광객이 악어 우리에 들어갔다가 공격을 받았다.
이 남성은 철제 울타리를 넘어 우리에 있는 물속으로 들어간 뒤 휴대폰을 꺼내 웃으며 셀카 촬영을 시작했다.
그런데 순간 길이 5m 가량의 암컷 악어가 입을 벌리고 나타나 남성의 팔을 물었다.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벗어나려했지만 악어는 남성의 팔을 물고 놓지 않았다. 급기야 남성의 허벅지까지 문 악어는 데스롤을 시도했다. 데스롤은 먹이를 사냥할 때 사용하는 악어의 회전 기술을 말한다.
사고 소식을 듣고 달려온 악어 조련사는 시멘트 조각으로 악어의 머리를 공격하고 나서야 그는 30분 만에 우리에서 나올 수 있었다.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그는 찢어진 팔과 다리를 50바늘 이상 꿰매야 했다.
그는 우리 안에 있던 악어가 모형이라고 생각하고 촬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동물원 측은 “그가 산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정은이 자랑했는데”…위성사진에 찍힌 5천톤급 구축함의 실체 - 매일경제
- “엄마 폰 유심보호 가입하려다 어이없어”…SKT사태 순기능도 있네 - 매일경제
- 이완용 증손자 북아현동 700평 땅 찾아 ‘돈벼락’…나라 판 돈 들고 해외로 - 매일경제
- “한국에서 맛 보기 힘든 것들인데”...백화점 효자로 떠오르는 열대과일 - 매일경제
- “요즘 보기 드문 집이네”…친정·시어머니 동거 과천 청약 당첨자, 알고 보니 ‘꼼수’ - 매일
- “하루 이자만 5000만원 나갈 뻔”…국고 2천억 털릴 위기 막아낸 변호사들 - 매일경제
- “갤럭시 S25가 효자네”...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조6853억원 - 매일경제
- “진짜 옵션여행 최악”...외국인에게 악명높은, 우리나라 도시 1위가...[여프라이즈] - 매일경제
- [단독] “큰 피해 없으려나”...현대차그룹 일부 임직원 개인정보 유출 - 매일경제
- “아슬아슬해” 손흥민, 부상 복귀 불투명…졸전의 토트넘, ‘유로파 우승’ 꿈 흔들린다 - MK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