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방한 외국인 관광객 161만명…코로나 전보다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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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서울 경복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161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을 소폭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해외 여행이 인기를 끌면서 올해 1분기 해외로 나간 우리 국민이 780만명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 387만명의 두 배에 이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61만4천596명으로 2019년 같은 달의 105.1% 수준이라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8.2% 증가한 것입니다.
지난달 한국을 가장 많이 찾은 국가는 중국으로 41만7천명이 방한했다. 다음으로는 일본(38만3천명), 대만(14만명), 미국(13만2천명), 베트남(5만3천명) 순이었습니다.
대만과 미국, 베트남 시장은 2019년 같은 달보다 각각 42.1%, 56.8%, 12.5% 증가했다. 중국과 일본 시장은 각각 85.5%, 102.2%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아중동(아프리카·중동) 시장은 2019년 같은 달의 107.5%, 구미주(유럽·아메리카) 시장은 134.0% 수준으로 각각 코로나 때를 웃돕니다.
올해 1분기 방한객은 387만명으로 작년 동기보다 13.7%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9년 같은 기간의 100.7% 수준입니다.
국가별로는 중국(112만명), 일본(78만명), 대만(40만명), 미국(28만명), 베트남(13만명) 순이었습니다.
지난 달 해외로 나간 우리 국민은 219만7천971명으로 2019년 같은 달의 94.2% 수준까지 늘었습니다. 1분기에 해외로 나간 국민은 모두 780만명으로 방한 외국인의 두 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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