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두 번째 홍역 확진자 발생
김미희 기자 2025. 4. 30. 17:44
베트남 등 해외 방문 이력
부산에서 올해 첫 홍역 확진자(국제신문 지난 3월 21일 자 6면 보도)가 나온 이후 두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시는 홍역 환자 1명이 발생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올해 들어 부산에서 두 번째 홍역 확진자다. 지난해 부산지역 홍역 환자는 총 2명이었다.
이 20대 환자는 베트남 등 해외 방문 이력이 있고 현재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해 환자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국내 홍역 환자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 26일까지 총 49명으로 집계됐다.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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