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뷰티, 더 성장하려면? 틱톡 "콘텐츠 트렌드와 브랜드 연결해야"

틱톡 코리아는 K-뷰티가 더 도약하려면 콘텐츠 트렌드와 브랜드를 연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슬기 틱톡 코리아 매니저는 K-뷰티 실무자들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공유하는 네트워킹 행사 '볼트엑스 뷰티클럽'에서 '뷰티 업계 콘텐츠 커머스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24일 열린 '볼트엑스 뷰티클럽'은 다이렉트소싱 기반 채용 플랫폼 '볼트엑스'를 운영하는 커피챗이 주최한 행사로 국내외 뷰티 업계 실무진과 리더 120여명이 참석했다. 비나우(넘버즈인, 퓌), 브이티코스메틱(VT), 크레이버코퍼레이션(스킨천사), 코스알엑스, 마녀공장 등 글로벌에서 주목받고 있는 K-뷰티 기업의 C레벨을 포함한 핵심 리더급 인사들이 모였다.
박 매너지는 이날 행사에서 틱톡샵을 통한 글로벌 이커머스 전략 및 실제 성공 사례를 공유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 매니저는 "틱톡 플랫폼에서 주목받기 시작하는 콘텐츠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주시하는 동시에, 우리 브랜드와 어떻게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을지 빠르게 포착하고 접목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했다.
커피챗은 지난해 12월과 올 2월 'GLC 패션뷰티클럽'이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진행한 뒤 3회차부터 볼트엑스 뷰티클럽으로 이름을 바꿔 운영 중이다. 커피챗은 볼트엑스 뷰티클럽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브랜드의 실무진 및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기업별 상황에 맞는 전략적 조언과 인사이트를 교류하는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자평했다.
특히 채용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기업에는 인적 교류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김규봉 브이티코스메틱 디지털센터장은 "전세계를 이끄는 K뷰티의 흐름 속에서 상생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주역들을 만나 좋은 에너지를 얻었다"라고 전했다. 역시나 핵심 인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는 비나우의 손종안 글로벌 마케팅 총괄 본부장은 "다양한 직군과 연차의 인재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라 유익했다. 정보 교류뿐만 아니라 실무자들의 고민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어 좋았다"고 평했다.
박상우 커피챗 대표는 "뷰티 인재들이 한데 모여 발전적인 논의를 이어갈 수 있는 뷰티클럽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오프라인 행사는 물론이고 얼마 전 론칭한 뷰티 인재 채용 특화 플랫폼 '코공고' 또한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K뷰티 브랜드의 믿음직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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