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길동사거리 싱크홀 발생···2개 차로 통제
장형임 기자 2025. 4. 30. 17:30
인명피해는 없어···상수도 누수 때문
30일 오후 강동구 성내동 길동사거리에서 발생한 싱크홀 현장. 강동구청 제공

[서울경제]
서울 강동구에서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또 발생해 도로 일부가 통제되고 있다.
강동구청 및 소방 등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 30분께 성내동 길동사거리 둔촌역 방면 도로에서 직경 약 2.5m, 세로 3.0m, 깊이 약 1.2m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에 구청 등은 2개 차로를 막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구청 관계자는 “원인 조사 결과 상수도 맨홀 배수 밸브 파손으로 인한 누수로 지반이 침하했다”며 “새벽까지는 복구 작업이 완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근 강동구 일대에서는 잇따라 싱크홀이 발견되고 있다. 앞서 3월 24일 강동구 명일동 대명초등학교 인근 사거리에서는 대형 싱크홀이 발생하며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싱크홀 크기는 가로 18m, 세로 20m, 깊이 30m였다.
또한 이달 2일에는 강동구 길동의 한 도로에서 직경 20㎝, 깊이 50㎝ 규모의 싱크홀이, 14일에는 천호동 강동역 1번 출구 인근 횡단보도에서 직경 20㎝, 깊이 10㎝의 싱크홀이 발견됐다. 두 싱크홀 모두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장형임 기자 ja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너의 연애' 리원, '벗방 BJ' 논란에 입 열었다 '3년간 활동…레즈비언은 맞아'
- '7월 日에 대지진 터진다' 소문 돌자…주일 中대사관 띄운 공지에는
- 100일도 안 됐는데…단돈 '100만원'에 친딸 팔아넘긴 친모의 최후
- '거의 맨날 먹는 것들인데'…'이 음식들' 알고보니 조기사망 원인이었다
- '5년만 참으면 5061만 원'…'年9.5%' 청년계좌, 너도나도 신청하더니 200만 눈앞
- 배우 서현진, 빨간 옷 입고 한동훈 지지 포스터에 등장?…소속사 '사실무근'
- '견미리 사위' 이승기 '장인 또 기소돼 참담…처가와 연 끊을 것'
- '1000만원짜리 내 샤넬백이 중국산?'…의혹 커지자 명품업계 칼 뺐다
- 안 먹고 안 쓰고 4억 모아 '페라리' 샀는데…1시간 만에 '잿더미', 무슨 일?
- '연봉 7600만원도 안 돼? 그냥 쉴래'…청년들 콧대 높은 '이 나라'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