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개별공시지가 평균 1.62% 상승…군위군 4.39%로 최고

한무선 2025. 4. 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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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지역 올해 개별공시지가가 지난해보다 평균 1.62% 상승했다.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는 지난 1월 1일 기준 토지 55만537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부과 기준이 된다.

올해 대구 개별공시지가는 작년보다 평균 1.62% 상승했으나 전국 평균(2.72%)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구·군별 공시지가 변동률은 군위군이 4.39%로 가장 높았다. 이어 수성구 2.50%, 중구 1.67%, 동구 1.52%, 달성군 1.46%, 북구 1.41%, 서구 1.31%, 달서구 1.02%, 남구 0.61% 순이다.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중구 동성로2가 160-4번지로 ㎡당 3천949만원으로 조사됐다.

가장 낮은 곳은 군위군 산성면 봉림리 1127번지로 ㎡당 341원이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견이 있으면 다음 달 29일까지 토지 소재지 관할 구·군청을 방문하거나 우편,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허주영 도시주택국장은 "이의신청한 토지에 대해서는 구청장 또는 군수가 면밀히 검토하고 감정평가사 검증, 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치는 등 절차를 밟아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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