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발레축제 다음 달 개막..."K발레 현재와 미래 연결"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 발레단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레단이 대거 참여하는 대한민국발레축제가 다음 달 9일부터 시작합니다.
대한민국발레축제추진단은 오늘 오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김주원 예술감독과 최태지 전 국립발레단장,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김주원 감독은 이 자리에서 '연결'이란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정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무대가 될 거라며 대중이 발레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최태지 전 단장과 특별공연에 참여하는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은 이번 축제는 우리 발레의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시간으로 젊은 발레 인재들에게도 기회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최근 미국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에서 대상을 받은 발레리노 전민철이 홍보대사를 맡았습니다.
대한민국발레축제는 지난해 10월 시대의 변화를 적극 수용한다는 취지로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발레리나 김주원을 신임 대표 겸 예술감독으로 위촉했습니다.
지난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설립 후 한국 발레의 저변을 넓혀가며 성장해왔으며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모사업으로 전환됐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 발레단, 서울시발레단은 물론 광주시립 발레단, 부산오페라하우스발레단 등 공공과 민간 12개 단체가 참여해 26회의 공연을 무대에 올릴 예정입니다.
축제 첫날 세종문화회관 무대에 오르는 요한 잉거의 '워킹 매드 앤 블리스'를 비롯해 유니버설 발레단의 '춘향', 광주시립발레단의 코펠리아 등이 6월 22일까지 관객들을 만납니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대한민국발레축제 공식 홈페이지 (www.bafeko.com)를 참조하면 됩니다.
YTN 이광연 (k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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