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해킹 의심 사고 발생…보안 강화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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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에서 최근 보안사고가 발생해 일부 임직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회사는 이번 사고가 고객 정보나 신차 개발, 기술 관련 정보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하며, 유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에 즉시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재까지 고객 정보나 신차 개발 관련 기술 정보 유출 정황은 없다"며 "KISA의 권고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IT 보안 아키텍처를 점검·강화해 사이버 침해 사고의 재발을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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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현대차그룹에서 지난달 서버 해킹 의심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보안 강화를 주문하는 공지 내용.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2025.04.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30/newsis/20250430171626368ckdy.jpg)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현대차그룹에서 최근 보안사고가 발생해 일부 임직원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회사는 이번 사고가 고객 정보나 신차 개발, 기술 관련 정보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하며, 유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에 즉시 착수했다고 밝혔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6일 오전 비인가자가 현대차그룹 IDC(인터넷데이터센터) 서버에 접근해 일부 그룹사 및 협력사 임직원의 정보를 탐지한 사실이 발견됐다.
현대차그룹 측은 즉시 해당 접근을 차단하고, 다음 날인 7일 오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했다.
유출된 정보는 일부 임직원의 이름과 이메일, 연락처 등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유출된 정보를 악용한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현대차그룹은 침해에 사용된 IP를 차단하고,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계정의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등의 대책을 시행 중이다.
아울러 사내 시스템과 동일한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개인 계정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변경을 권고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재까지 고객 정보나 신차 개발 관련 기술 정보 유출 정황은 없다"며 "KISA의 권고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고, IT 보안 아키텍처를 점검·강화해 사이버 침해 사고의 재발을 방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esu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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