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 안 한다" 홍준표, 아내 이순삼 여사와 탈당계 제출
최고나 기자 2025. 4. 30. 17:04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30일 국민의힘 탈당계를 제출했다.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당에 탈당계를 냈다.
홍 전 시장과 그의 배우자 이순삼 여사, 가족들도 함께 탈당계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치러진 국민의힘 대선 2차 경선에서 탈락한 후 기자회견을 열고 "더는 정치 안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 이상 당에서 내 역할이 없고 더 이상 정계에 머물 명분도 없어졌다"며 "새로운 인생을 살겠다"고 했다.
또 "갈등과 반목이 없는 세상에서 살았으면 한다"며 "그동안 저를 지지해 주신 당원동지 여러분들께 거듭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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