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나들이 나서는 아이들 [한강로 사진관]
최상수 2025. 4. 30. 16:42
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기념일이 몰려있는 가정의 달을 하루 앞둔 30일 서울 노원구 불암산 힐링타운 철쭉동산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코코유치원에서 견학 온 원생들이 뛰어놀고 있다.
5월 5일인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사상을 앙양하기 위하여 지정한 날이다.
1919년의 3·1독립운동을 계기로 어린이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하고자, 1923년 소파(小波) 방정환 선생을 포함한 일본유학생 모임인 ‘색동회’가 주축이 되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하였다가 1927년 날짜를 5월 첫 일요일로 변경하였다.
1923년 5월 1일 첫 번째 어린이날 기념행사에서 ‘어른들에게 드리는 글’이 배포되었는데 방정환 선생은 해당 글에서 “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부드럽게 하여 주시오”라고 당부했다. 독립된 인격체로서의 어린이에 대한 존중을 부탁한 것이다. 첫 번째 어린이날의 구호는 “씩씩하고 참된 소년이 됩시다. 그리고 늘 서로 사랑하며 도와갑시다”였다.
최상수 기자 kilro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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