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내달 4일 안산 와스타디움 출격

안병길 기자 2025. 4. 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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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전 시축
‘승리 요정’ 될까
리센느. 더뮤즈엔터테인먼트



그룹 리센느(RESCENE)가 안산그리너스FC 홈경기 시축에 나선다.

안산그리너스FC 측은 내달 4일 오후 4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5’ 10라운드 경남FC와의 경기에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를 시축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리센느는 시축과 함께 경기 하프타임 그라운드 공연도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리센느는 “안산그리너스FC 경기에 시축을 하게 돼 영광이다. 많은 분들이 함께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센느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의 타이틀곡 ‘LOVE ATTACK’(러브 어택)이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LOVE ATTACK’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멜론에서 차근차근 역주행을 기록하며 일간 차트 69위까지 올라왔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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