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로보티즈, LG전자에 휴머노이드 'AI 워커' 1차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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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업체 로보티즈가 LG전자에 휴머노이드 'AI 워커' 1차 물량을 납품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30일 유진투자증권 '로보틱스 데이' 세미나에서 "LG에 AI 워커 1차 납품을 마쳤고, 다음 달에 2차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 측에 공급된 AI 워커는 연구용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보티즈는 AI 워커를 오는 7월 정식 출시하고, 올해 하반기 중 국내 시장에 100여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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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로봇 업체 로보티즈가 LG전자에 휴머노이드 'AI 워커' 1차 물량을 납품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30일 유진투자증권 '로보틱스 데이' 세미나에서 "LG에 AI 워커 1차 납품을 마쳤고, 다음 달에 2차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 측에 공급된 AI 워커는 연구용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납품 수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로보티즈는 AI 워커를 오는 7월 정식 출시하고, 올해 하반기 중 국내 시장에 100여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내년 판매 목표는 200여대 이상이다.

김 대표는 "(저희가)원가 비율이 가장 높은 감속기를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중국산 수준 가격에 맞춰 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AI 워커는 피지컬 AI를 적용한 세미 휴머노이드다. 로보티즈가 보유한 국산 부품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휠베이스 기반에 양팔 구조를 접목해 작업의 정교함과 속도, 배터리 효율성 등을 확보했다. 로보티즈의 원천기술인 액추에이터와 감속기 기술이 적용됐다.
로봇은 실제 작업에 빠르게 투입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해외 AI 기업들의 요구 조건을 수렴해 설계됐다. 사람의 동작을 학습해 고난이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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