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동훈, 최종 컷오프 전 석촌호수 다시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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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한동훈 후보가 최종 후보 발표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를 최종 행선지로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후보는 내달 2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걷는 '해피워크'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한 후보는 지난 13일 같은 장소에서 '석촌호수공원 해피워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기상악화로 일정을 취소하고 라방(라이브방송)을 대신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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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약속도 끝까지 책임질 것"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한동훈 후보가 최종 후보 발표를 하루 앞둔 2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를 최종 행선지로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후보는 내달 2일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걷는 '해피워크'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한 후보는 지난 13일 같은 장소에서 '석촌호수공원 해피워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기상악화로 일정을 취소하고 라방(라이브방송)을 대신 진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국민과 함께 걷는 가벼운 산책을 통해 일상의 정치를 실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일정은 이같은 약속을 끝까지 지키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한 후보는 간소한 복장으로 현장에 나서 시민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경선 마지막까지 '국민 속 정치'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캠프 관계자는 "작은 약속일지라도 끝까지 책임지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30일 양자 토론회를 거쳐 내달 1~2일 당원 선거인단 투표(50%), 국민 여론조사(50%)를 통해 최종 후보자를 결정한다. 최다 득표자는 3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전당대회에서 공식 발표된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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