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뉴진스 다니엘 "힘든 순간 버팀목 돼줘 고마워"

고승아 기자 2025. 4. 3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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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아 기자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편지를 보내준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다니엘은 30일 멤버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 버니즈(팬덤명), 다니엘이야"라며 "너무나 보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로라도 나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라고 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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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다니엘 2024.12.2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편지를 보내준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다니엘은 30일 멤버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 버니즈(팬덤명), 다니엘이야"라며 "너무나 보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로라도 나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어,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아"라고 글을 적었다.

그는 "버니즈가 보내준 많은 편지를 읽으면서 정말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느껴졌다"며 "작은 단어 하나하나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 문장의 소중함이 얼마나 클 수 있는지, 글의 아름다움이 얼마큼 심장을 울릴 수 있는지…무엇보다도 버니즈가 얼마나 강하고 마음이 따뜻한지 난 다시 한번 진심으로 느끼고 알게 됐다"고 했다.

이어 "편지 한 편, 한 편을 읽을 때마다 나의 영혼이 점점 치유되는 느낌이 들었다"며 "버니즈가 이미 옆에서 손을 잡아주고 있고 나를 정말 믿어 주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전했다.

다니엘은 "직접 만나고 안아줄 기회가 없어도 언제나 우린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며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을 것"이라며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나의 고마운 마음이 다 전달될지 모르겠지만, 버니즈가 함께 해서 난 평생 감사하고 행복해지려 노력할 거다, 함께 다 같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가장 힘든 순간에 나의 버팀목이 되어줘서, 터널 끝에 항상 빛을 비춰줘서, 무엇보다 끊임없이 나랑 우리 멤버들을 믿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며 "태어나서 버니즈를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에서 가장 행운인 사람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사이자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에 시정을 요구했던 사항들이 개선되지 않아 회사를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2024년 11월 29일 0시부터 전속계약은 해지될 것이며, 독자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어도어는 지난해 12월 법원에 전속 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고, 한 달 뒤에는 전속계약 소송 1심 판결 선고까지 어도어의 기획사 지위를 인정하고 어도어 승인·동의 없이 뉴진스 멤버들이 독자적으로 광고 계약 등 활동하는 것을 막아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고, 법원은 지난달 21일 어도어 측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로써 뉴진스 멤버들은 작사·작가·연주·가창 등 뮤지션으로서의 활동, 방송 출연, 행사, 광고 계약 체결·출연, 대중문화예술인의 지위·인가에 기반한 상업적 활동 등 사실상 어도어 승인·동의 없는 모든 연예 활동이 금지됐다.

뉴진스 멤버들은 가처분 신청 인용 당일 재판부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멤버 5명의 이의 신청을 기각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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