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 득점’ 중앙대, 조선대 완파하며 공동 3위 도약

최창환 2025. 4. 3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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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중앙대가 화력을 뽐내며 상위권 경쟁에 다시 가세했다.

중앙대는 30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홈경기에서 조선대를 109-56으로 완파했다.

중앙대는 4승 2패를 기록하며 건국대, 성균관대와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서지우(17점 8리바운드 2블록슛)가 팀 내 최다득점을 올렸고, 조성원(13점 6어시스트)도 화력을 뽐냈다. 중앙대는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12명 모두 득점을 올리며 완승을 합작했다.

중앙대는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냈다. 조선대가 1쿼터 7점에 그친 반면, 중앙대는 서지우가 17점을 몰아넣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5명이 득점을 올리는 등 고른 득점분포까지 만든 중앙대는 1쿼터를 26-7로 마쳤다.

중앙대는 2쿼터에 더욱 매서운 화력을 뽐냈다. 서정구가 골밑에서 꾸준히 득점을 쌓았고, 원건과 고찬유는 외곽에서 지원사격을 했다. 2쿼터 역시 구본준, 이태희에게만 실점했을 뿐 공수에 걸쳐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한 중앙대는 55-29로 전반을 끝냈다.

후반 역시 중앙대를 위한 시간이었다. 중앙대는 3쿼터 스코어 28-13을 만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이어 83-42로 맞이한 4쿼터에 벤치멤버를 고르게 기용하는 등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한 끝에 53점 차 완승을 거뒀다.

반면, 조선대는 전력 차를 실감하며 개막 6연패에 빠졌다. 구본준(27점 3점슛 3개 12리바운드 2스틸)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열세(27-43) 속에 3점슛을 13개 허용하며 무너졌다.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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