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헬스클럽' 이준영X정은지, 위기의 KBS 수목극 희망 될까
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이준영, 정은지가 침체된 KBS 수목극 부활을 희망의 빛이 될 수 있을까.
30일 오후 9시 50분 KBS 2TV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이 첫 방송된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준영)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다.
이준영과 정은지가 주연을 맡은 '24시 헬스클럽'은 2025년 부진의 늪에 빠진 KBS 수목극의 부활을 위한 근력을 만들어 놓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올해 KBS 수목극은 그야말로 참패. 지진희, 이규형이 주연을 맡은 '킥킥킥킥'이 시청률 0%대를 기록했고, 시트콤 타이틀을 걸고 방송됐던 '빌런의 나라'도 시청률 1%대로 막을 내렸다. 지난 1월 종영한 '수상한 그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 4.0%, 자체 최저 3.0%를 기록하며 KBS 수목극 부활 발판을 겨우 만들었지만, '킥킥킥킥'과 '빌런의 나라'가 연이어 부진에 빠졌다. 시청률 부진 탈출이 시급한 KBS 수목극이다.

'24시 헬스클럽'에 거는 기대감은 주연을 맡은 청춘 스타와 로맨스, 헬스장의 재발견 등이다.
특히 주인공 이준영에 거는 기대감이 높다. 이준영은 올해 넷플릭스 '멜로무비'와 '폭싹 속았수다'로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지난 25일 넷플릭스 '약한영웅 Class 2'로 또 한 번 대중의 관심을 얻었다. 올해 출연한 작품마다 화제와 배우 이준영을 알렸다. 무패 행진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이준영의 활약상이었다. 대중의 높은 관심이 그의 지상파 주연작 '24시 헬스클럽'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준영은 이번 '24시 헬스클럽'을 통해 또 한 번 연기변신에 나선다. 그는 극 중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기승전근(筋)' 관장 도현중 역을 맡았다. 운동 하나로 인생 역전에 성공, 미스터 다비드 대회에서 우승까지 거머쥔 주인공의 매력을 단단하게 표현해 낼 예정.
이준영과 함께 '24시 헬스클럽'을 이끌 여주인공 이미란 역은 정은지가 맡았다. 이미란은 충격적인 실연으로 우연히 헬스자에 발을 들이게 된 '무근(筋)본' 헬린이다. 정은지 특유의 씩씩함이 시청자들을 불러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이준영, 정은지. 두 배우의 코믹 연기 대결과 이어지는 로맨스 호흡은 '24시 헬스클럽'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두 배우가 보여줄 신선한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과몰입 유발로 KBS 수목극 부활까지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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