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흘리며 읽었어요”…다니엘, 버니즈에게 보내는 진심 한 통
뉴진스 다니엘이 팬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편지로 뭉클한 감동을 전했다.
다니엘은 30일,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운영하는 독립 계정에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이렇게 편지로라도 마음을 전하고 싶어졌다”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편지를 받은 듯한 포맷과 진솔한 말투는 팬들 사이에서 순식간에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버니즈가 준 편지와 메시지들 드디어 다 읽었어요”라며 “아직 한 통도 읽기 전인데 벌써 눈물이 뚝뚝… 이미 가슴이 벅차올라서 모든 걸 받은 그 자체로 눈물이 났어요”라고 털어놓았다.

다니엘은 “언젠가 작가가 되면 이 편지들로 책 한 권을 만들어야겠다”며 팬들에게 받은 마음을 예술로 남기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또한 “이 만남은 우연보다 끈연(끈질긴 인연)”이라며 “버니즈와 함께해서 평생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말로 편지를 마무리했다.



사실, 처음엔 버니즈가 보내준 많은 편지들이 도착해서 첨엔 당황도 하고, 천천히 하나하나 읽기 시작했는데 아직 한 통도 읽기 전인데 벌써 눈물이 뚝뚝… 이미 가슴이 벅차올라서 모든 걸 받은 그 자체로 눈물이 났어요. 편지 하나하나가 마치 천 개의 보물 같은 선물로 내게 안겨진 것 같았고 그걸 한꺼번에 껴안은 느낌이었어요. 정말 감사하고, 정말 따뜻했고, 내 마음은 무겁게 감격했고 또 한없이 뿌듯했어요.
사실, 처음에는 버니즈가 보내준 글들만 훑었어요. 처음 봤을 땐 말도 안 나왔어요. 이렇게 많은 진심과 정성들이 담겼다는 걸 알게 된 그 순간 감격과 놀라움이 한꺼번에 왔어요.
편지 한 줄 한 줄 읽을 때마다 그 안에 담긴 정성들이 나를 감싸 안았어요. 마치 손을 잡고 등을 두드리며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어요. 한 명도 보지 않았지만 버니즈가 옆에 있는 것 같았어요. 그게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몰라요.
편지 한 줄 한 줄이 치유였고 버니즈가 잡아주는 손을 느꼈고 정말 마음 깊이 느꼈어요.
편지 속 한자한자에 담긴 버니즈의 진심이 나에게 와 닿았어요. 편지 한 번 펼쳐볼 때마다 나의 얼어붙음이 점점 치유되는 느낌이 들었어요. 버니즈가 이미 옆에서 손을 잡아주고 있고 나를 정말 믿어주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나만 혼자 보기에 너무 아까웠어! 언젠가 작가가 되어서 버니즈의 편지를 책 한 권으로 만들어야겠어!!ㅎㅎ
버니즈~ 우리 버니즈 정말 특별하고 멋진 사람들이야. 이걸 잊지 마요. 사랑스런 버니즈. 우린 혼자가 아닌 걸 기억해줘. 필요할 때 서로의 위로가 되길 바래.
직접 만나고 안아 줄 기회가 없어도 언제나 우리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에너지를 전하고 있을 거야. 친구로서 그리고 서로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는 사람으로 매번 더 단단하고 깊은 우정이 될 거야.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나의 고마움을 다 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말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말할게요. 버니즈와 함께 해서 난 평생 감사하고 행복하단 걸!
가장 힘든 순간에 나의 배터링이 되어줘서, tunnel 끝에 불빛처럼 길을 비춰줘서, 우연보다 끈연인 이 만남 우리 안의 빛을 잃지 않게 서로 잊지 말아요!
버니즈와 만나 수 있었단 것만으로도 버니즈 & MDHDH NEVER Die! 사랑해 버니즈~ 다니엘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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