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앤피컨설팅-KOICA, ‘르완다 통합적 일자리 정보체계 구축 사업’본격 착수

본 사업은 4개년에 걸쳐 시앤피컨설팅을 주관사로, 한국고용정보원과 ㈜티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 수행한다. 각 기관은 고용정책 수립, 고용정보시스템 개발, 현지 종사자 역량 강화 등 관련 분야에서 축적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르완다 공공서비스노동부(Ministry of Public Service and Labour, MIFOTRA)가 국가고용전략(National Employment and Skills Strategy)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적‧제도적‧기술적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4월 24일 르완다 현지에서 개최된 착수보고회에는 Amb. Christine Nkulikiyinka MIFOTRA장관을 비롯해 재무경제기획부(MINECOFIN), 산업통상부(MINICOM), 정보통신부(MINICT), 사회보장청(RSSB), 통계청(NISR), 직업훈련청(RTB), 산업별훈련위원회(SSC), UNICEF, 국제노동기구(ILO), KOICA 르완다 사무소 등 주요 협력기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사업의 주요 목표와 추진 전략, 향후 일정이 공유되었으며, 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토론도 이어졌다. 특히, 한국의 경험을 벤치마킹하여 고용정보의 디지털화 및 데이터 통합을 통해 보다 효과적인 고용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 데 기대가 모였다.
사업 책임자인 강순희 PM(전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착수보고회를 통해 사업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르완다 청년층의 일자리 접근성 개선 및 지속가능한 고용 연계체계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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