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홍준표 정계 은퇴에 "헌신의 정치 모두가 기억할 것"

조용은 2025. 4. 3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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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 대해 "계파 없이 원칙과 소신으로 당과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온몸으로 보여줬던 헌신의 정치의 진심을 모두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들일 하다 손 베이고 상처 나면 전부 내 탓'(이란 말은) 홍 선배님뿐 아니라, 야당과 싸우고 당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많은 이들이 감내해야 하는 현실"이라며 "오늘 홍 선배님은 미련 없는듯 탈당·은퇴를 말했지만, 그의 속에 남았을 여한과 야속함이 얼마나 클지 헤아려진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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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9일 정계 은퇴를 선언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 대해 "계파 없이 원칙과 소신으로 당과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온몸으로 보여줬던 헌신의 정치의 진심을 모두 기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홍준표 선배님의 탈당·은퇴 소식에 가슴이 아프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30년간 보수의 최전선을 지켜온 선배님께서 늘 하셨던 말씀인 '밖에 나가 들일 하다 오면 안방은 누가 차지하더라'(라는) 뼈있는 말 속에 늘 치열했던 그의 정치 인생이 담겨 있다"며 "야당과의 싸움에서 늘 앞장 서셨고, 당과 국가를 위한 일이라면 한 치 물러섬도 없었던 분"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들일 하다 손 베이고 상처 나면 전부 내 탓'(이란 말은) 홍 선배님뿐 아니라, 야당과 싸우고 당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많은 이들이 감내해야 하는 현실"이라며 "오늘 홍 선배님은 미련 없는듯 탈당·은퇴를 말했지만, 그의 속에 남았을 여한과 야속함이 얼마나 클지 헤아려진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의 뜻과 꿈을 깊이 되새겨 원칙과 가치를 바로 세우고, 국민만 바라보며 더 큰 전쟁을 준비해야할 때"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나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12명이 30일 "반이재명(반명)으로 대표되는, 소위 대한민국을 지키고자 하는 세력들과 함께 하는 빅텐트를 만들 후보로 김문수가 적임자"라며 김문수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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