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 올린 이재명호… 이념·당파 떠나 '정권교체' 한목소리

유찬우 기자 2025. 4. 30. 15: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단이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이뤄내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서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유능한 지도자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품격 있는 선진국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내란·계엄으로 대한민국을 추락시킨 무능한 정치인이 이끄는 과거로 돌아가게 할 것이냐의 싸움"이라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단이 30일 출범식을 통해 포부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이재명 후보, 윤여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등의 모습.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단이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정권교체를 이뤄내자고 한목소리를 냈다.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선대위 출범식에서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유능한 지도자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품격 있는 선진국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내란·계엄으로 대한민국을 추락시킨 무능한 정치인이 이끄는 과거로 돌아가게 할 것이냐의 싸움"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나라의 운명이 걸린 이 싸움을 압도적인 승리로 만들자"며 "이재명의 꿈을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꿈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노무현 정부 초대 법무부 장관이자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강금실 변호사는 "민주당의 이 후보가 막중한 역사적 책무를 짊어졌다"며 "국민보다 더 절박하고 긴장된 마음으로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서로 합심해 반드시 국민 승리를 쟁취하자"고 말했다.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를 극복했지만 폭정과 내란으로 우리의 일상이 다시 무너졌다"며 "평범한 일상을 되찾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지혜롭고 유능한 대통령과 정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이 후보를 위해 모두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고 힘줘 말했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보수 인사 이석연 전 법제처장은 "제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대선판에 뛰어들었다"며 "이 후보가 얼마든지 해낼 수 있는 역량을 가졌다고 믿는다"고 했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