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7연승 도전... 상승세 이어간다 원태인 vs SSG 문승원 맞대결

이규원 기자 2025. 4. 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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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시즌 4승 도전
문승원, 안정적인 피칭으로 삼성 타선 상대

(MHN 박성하 인턴기자) 삼성이 역사를 다시 써 내려가고 있다.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까?

지난 29일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삼성은 SSG를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6연승을 달성했다. 

삼성이 6연승을 기록한 건 2015년 9월 이후 3,505일, 약 10년 만이다.

이날 경기는 투수전으로 전개됐고, 삼성은 1회 선취점 후 동점을 허용했지만, 8회 김성윤의 폭투 득점과 9회 적시타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 

또한, LG가 한화와의 경기에서 패배하고 잠시 주춤하면서, 두 팀의 격차는 이제 2경기 차로 좁혀졌다.

삼성이 이번 30일 SSG와의 두 번째 경기도 승리한다면, 압도적 1위였던 LG도 마냥 안심할 순 없는 상황이다. 

SSG 문승원

삼성은 선발 투수 원태인을 내세운다. 원태인은 올 시즌 3승 0패, 평균자책점 1.86이라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그는 WHIP(1.80)이라는 안정적 피칭으로 SSG의 타선을 억제하여, 이번 경기 승리로 시즌 4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SSG는 문승원을 선발로 내세운다. 문승원은 2승 1패, 평균자책점 2.54의 성적으로, 마찬가지로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WHIP(0.99)도 우수하다. 

문승원은 팀을 연패의 늪에서 구해내고, 삼성의 연승은 끊어낼 수 있을까?

이어, 삼성 타선에서는 양도근이 타율 0.368로 팀의 득점 원동력으로 기대된다. 

삼성 김성윤

지난 29일 경기에서 나란히 5타수 2안타, 5타수 3안타를 기록한 김성윤과 구자욱은 이날 경기에서도 활약할지 관건이다.

SSG의 타선은 김성현이 키플레이어이다. 삼성 상대 전적은 타율 0.143으로 아쉬움이 있지만, 최근 5경기 성적은 타율 0.400, 4안타로 분위기 좋다.

이번 경기에서 삼성을 상대로 활약할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하다.

한편, 삼성은 역사적인 연승의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SSG는 연패를 끊고 반등을 위해, 두 팀 모두 승리가 필요하다.

삼성과 SSG의 경기는 30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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