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통위원장·미국 FCC 위원장, 방송통신 협력 강화 방안 논의
김민철 2025. 4. 30. 14:57

미국 순방 중인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현지 시각 29일 브랜던 카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을 만나 '공공 안전과 이용자 보호', '차세대 기술 정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방통위는 이 위원장이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FCC 청사에서 카 위원장과 양자 면담하고, 긴급구조 위치정보 제공과 재난방송 등 공공 안전 분야에 대한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불법 스팸 대응 등 이용자 보호 정책에 대한 협조 체계 구축 등도 논의됐습니다.
먼저, 연방통신위원회 측에서는 불법 스팸 및 사기성 자동전화(로보콜) 대응과 관련한 후속 실무협의를 제안했습니다.
두 기관은 또 초고화질(UHD) TV에 해당하는 미국의 ATSC 3.0 도입 정책과 관련한 현황과 쟁점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결국 민생과 공공 안전, 기술 혁신 지원이 방송통신위원회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 공통의 과제이자 사명이라는 것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미 FCC와 협력 강화 방침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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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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