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한국어로 들려준다”…구글, 노트북LM 음성 요약 기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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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만든 연구 도우미 '노트북LM'이 한국어 음성 기능까지 품었다.
30일 구글은 자사의 AI 기반 학습·연구 지원 도구 노트북LM에 △AI 음성 개요의 한국어 지원 △출력 언어 설정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어로도 지원되는 AI 음성 개요 기능은 사용자가 업로드한 콘텐츠의 핵심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해 자연스러운 오디오로 변환해주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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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만든 연구 도우미 '노트북LM'이 한국어 음성 기능까지 품었다. 인공지능(AI)이 문서와 영상의 핵심 내용을 추려 한국어 오디오로 들려주는 방식이다. 복잡한 자료를 오디오로 듣고, 출력 언어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30일 구글은 자사의 AI 기반 학습·연구 지원 도구 노트북LM에 △AI 음성 개요의 한국어 지원 △출력 언어 설정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노트북LM은 구글 문서, PDF, 웹사이트, 유튜브 영상, 오디오 파일 등 다양한 자료를 기반으로 질문 응답과 요약을 생성하는 소스 기반 AI 도구다. 본문 내 출처를 표시하고, '인스턴트 인사이트' 기능으로 학습 가이드·FAQ·타임라인 등 다양한 문서 형태로 변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번에 한국어로도 지원되는 AI 음성 개요 기능은 사용자가 업로드한 콘텐츠의 핵심 내용을 자동으로 요약해 자연스러운 오디오로 변환해주는 기능이다. 제미나이 2.5 프로의 네이티브 음성 기능을 기반으로 구현됐다. 한국어를 포함해 힌디어, 터키어, 아프리칸스어 등 5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한다. 구글은 지난해 노트북LM의 서비스 국가를 200개 이상으로 확대한 데 이어 음성 기능도 다국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AI 음성 개요는 구글 계정에 설정된 언어로 생성되며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응답 언어를 원하는 언어로 변경할 수 있는 '출력 언어' 설정이 새롭게 추가됐다. 언어 설정은 오디오 응답뿐 아니라 채팅 응답에도 실시간 반영돼 다국어 콘텐츠 제작이나 학습 자료 작성이 수월해진다.
예를 들어 아마존 열대우림에 대한 수업을 준비하는 교사가 포르투갈어 다큐멘터리, 스페인어 논문, 영어 보고서를 활용해 학생들과 자료를 공유하면, 학생들은 이를 업로드한 뒤 각자 선호하는 언어로 AI 음성 개요를 생성해 이해할 수 있다.
구글은 "언어별 정교함과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계속 확장해 사용자 콘텐츠 기반의 정보 탐색을 혁신하겠다"며 "AI 기반 도구가 학습과 리서치의 주도권을 사용자에게 돌려주고 있다"고 말했다. 유진아기자 gnyu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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